정보를 알고 게임을 하도록하자

정보를 알고 다가가자

정보를 알고

1907년 허버트 밀즈의 회사가 찰스 페이의 슬롯머신을 불법 복제개량한 밀즈 슬롯머신을 시장에 내놓았다.
이는 시장에서 대박을 쳤고 미국 각지의 사람 모이는 장소에 슬롯머신이 설치되었다. 이를 오퍼레이터
벨(작동하는 종) 이라 부른다.

1910년에 미국 내 도박이 불법화되어 몇몇 주에서는 도박기기를 소유하는 것 조차 금지한 법률 때문에 이러한
도박 금지법을 피하기 위한 꼼수로 여러가지 변형판을 발명했는데 룰렛형 운세 기계을 지급하는 뽑기 기계
형태의 슬롯머신도 유행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허버트 밀즈의 Mills Novelty Company가 1910년에 만든 껌 자판기가 과일껌을 넣어놨고, 3종류의 과일이 돌아갔다. 과일 3개가 다 똑같으면 동전이 나오는 것은 동일. 이 때 사용된 과일이 체리오렌지자두였고, 저 3가지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꽝을 상징하는 과일이 레몬이었다. 이것이 어원인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미국에서 레몬은 겉은 멀쩡하지만 사실은 꽝인 것으로 통용된다. 이 기계 이후로 슬롯 머신에 과일 마크를 사용하는 모습이 유명해졌다. 또 BAR 마크는 츄잉검을 생산한 Bell-Fruit Gum Company의 로고에서 유래한 마크이다.

이때까지의 슬롯머신은 내부 메커니즘 자체에는 전자식 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기계식 시계와 같은 장치였다.
조명이나 스피커를 달아 유희를 돋우는 용도로 전자장치를 달기도 했으나 기본 뼈대는 기계식 시계와 비슷했다.

정보를

하지만 시대가 변해 전기장치가 더욱 대중화된

1964년, Bally 사에서 최초의 전자식 슬롯머신인 머니 허니를
개발했다. 내부 연산장치를 통해 확률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상당히 획기적인 것이었다. 현대식 릴형 슬롯머신의
메커니즘은 컴퓨터가 계산에 따라 릴이 멈추는 위치에 대한 확률에 차등을 두는 것이다. 기계식의 경우 모든
위치에 도달할 확률이 공평했기에 잭팟의 확률이 0.01% 미만으로 내려갈 수 없었고[4] 따라서 환수율을
고려하면 잭팟 당첨금도 1만 달러를 넘을 수 없었다. 하지만 전자식을 도입하면서 잭팟 확률을 극적으로 낮추고
당첨금을 높일 수 있게 되었고 그 사이에 자잘한 당첨을 많이 넣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도입하게 된다.
즉, 전자식 슬롯머신에서 릴이 돌아가면서 멈추는 것은 그저 눈속임이며 버튼을 누르거나 레버를 당기는 순간
이미 결과는 정해진 것이나 다름없게 되는 것이다.

이 때부터 반드시 외부 전기 동력이 필요한 슬롯머신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으며 슬롯머신의 상징이기도 한 스핀
레버는 사실상 장식이 되었다. 레버를 당길 기운조차 아까운 중증 도박꾼들을 위해 그저 버튼만 꾹꾹 누르면
릴이 돌아가는 방식이 등장했고 주류가 되었다. 손맛을 즐기라고 레버를 일부러 남겨놓은 슬롯머신들도 있긴
하지만, 말 그대로 손맛만 즐기라는 의미이며 슬롯머신 당첨 원리는 버튼을 누르는 것과 동일하게 되어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숫자 디스플레이를 추가해 동전을 직접 넣지 않고도 카드등으로 계산해 아주 많은 돈을 걸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고액 베팅을 하기 위해서는 특수 토큰으로 환전해 투입하고 토큰으로 돌려받아야 했
는데 이제 더욱 효율적으로 주머니를 털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